토니 크루스, 유로 2024 독일 대표팀 복귀
컨텐츠 정보
- 17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독일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자국에서 열리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대비해 2021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34·레알 마드리드)를 다시 호출했습니다.
크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월부터 독일 대표팀을 위해 다시 뛰기로 했다. 왜냐고?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요청받았다"라며 "대표팀과 함께 대부분 사람이 믿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은 크로스는 A매치 106경기(17골)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입니다.
넓은 시야와 빼어난 패스 능력은 물론 창의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세트피스 소화 능력을 앞세워 독일 대표팀의 '중원 사령관'으로 맹활약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
기성용과 비슷한 결인데... 어찌 성용이는 복귀 못하나.. 지금 역대급 빈집이라 주전 가능한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