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이 모든 사태는 인삼이 원흉임

작금의 사태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 보면

오지영은 도공에서 고참과 트러블로 FA 미아되고 임의탈퇴 처리 됨. 결혼도 했겠다 그냥 집에서 개나 키우며 살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거임

그런데 인삼이 꼴찌에서 알레나덕에 봄배구까지 해 놓고 김해란을 돈 없다고 놓쳐버림. 급한김에 서나멍은 오지영을 콜하고 대신 도공에 흥국에 김해란 보상으로 받아온 유서연 줌 

이렇게 해서 퇴출되었던 오지영을 리그로 다시 데려옴. 

이후 인삼에서 오지영은 스탯만 신경쓰는 선수라고 서나멍에게 저격 당하면서도 대안 없으니 주전으로 뛰다가 염붕 언팔

사태로 온 배구계에 악명을 다시 한번 떨침 _ 그냥 미계약하면 될거 이소영 보상선수로 기름에 넘겨버림, 이후 페퍼로 넘어간 스토리는 다들 알테니....

 결론적으로 김해란 놓친 인삼이 원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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