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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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의 주요 공격수 미토마가 장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결장한 미토마의 부재는 브라이턴의 공격력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미토마의 공격력을 대체할 만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브라이턴의 고민거리입니다. 아딩그라와 부오나노테의 조합은 미토마와 마치의 조합보다 위력적이지 못하고, 최전방 웰벡은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울버햄튼은 홈 경기 이점을 살려 공격적인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토마의 부재는 울버햄튼과의 상성에서 더 불리하게 작용될 듯 합니다.
리버풀이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해보이지만 지난 컵대회결승에서 8명의 주전이 빠진 예상밖의 스쿼드를 내세웠는데 많은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한 업데이트가되었습니다. 오늘 23세이하 유스들을 콜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만큼 정상적인 스쿼드구성이 힘든가운데 사우스햄튼이 2부리그에서는 좀 하는 팀임을 감안했을때 충분히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브라이턴 승 + 사우샘프턴 +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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