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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한화→LG ´차명석 트레이드 성공작´으로 불렸던 88승 사나이, 다섯 번째 유니폼 입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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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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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우완 투수 송은범(39)의 내년 시즌은 어떻게 될까. 선발과 불펜 모두 경험이 풍부한 만큼 그를 원하는 팀도 있어 보이지만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LG는 지난 25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송은범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송은범은 지난 2003년 동산고를 졸업하고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지명으로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2006년까지 101경기에서 13승 13패 4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5.44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성근 감독을 만나면서 그의 야구 인생도 달라졌다. 김 감독이 SK 사령탑으로 부임한 첫해인 2007년 24경기에 등판 71⅔이닝 6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3.01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1년까지 꾸준히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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