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엔디아 빌라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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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Buendia agrees to extend Aston Villa contract until 2027 - The Athletic
빌라는 부엔디아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 했다.
28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인 그는 2021년 노리치 시티에서 £30m 이상의 이적료로 빌라에 합류했다.
부엔디아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다.
계약이 12개월 연장 될 예정이다.
부엔디아는 지난 9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후 제한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챔피언스 리그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 클럽들이 부엔디아에게 강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빌라는 당장 판매할 계획이 없다.
레버쿠젠이 부상당한 마르틴 테리어의 대체선수로 부엔디아에 관심이 있는 클럽 중 하나였다.
"그는 떠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오늘은 그가 필요하다"라고 부엔디아가 깜짝 선발 출전한 모나코전 후
에메리가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자질, 정신력, 팀에 대한 헌신으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빌라는 프리미어 리그 8위로 챔피언스 리그 순위권과 4점차이로 뒤쳐져 있으며 홈에서 빌라와 웨스트햄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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