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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0 포틀랜드 vs 올랜매직
포틀랜드는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LAC를 상대로 12점차 패배를 기록
베테랑 브록던의 20득점을 비롯하여 그랜트의 13득점과 앤퍼니 사이먼스가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비시즌 동안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났던 경기
16개 3점슛을 4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이적생 디안드레 에이튼의 부진으로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내용이었다.
올랜도는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30점차 대승을 기록했다.
반케로(12득, 5어시, 5리바)와 2023 FIBA 에서 활약을 펼치며 조국 독일의 대회 우승을 이끌며 파이널 MVP를 받은 프란츠 바그너(19득)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리바 싸움에서 24개의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안소니(20득)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카터 주니어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벤치에선 긴 팔과 탁월한 운동 능력을 보유한 아이작이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상황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경기 내용
지난 시즌 첫 25경기에서 5승만을 기록했던 올랜도는 이후 남은 57경기에서 5할대 승률을 기록했고 올시즌 개막전에서 휴스턴을 완파
지난 시즌 슈퍼루키 반케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스코어러의 역할을 해낼 것이며 펄츠, 파그너, 카터 주니어가 변화가 많았던 포틀랜드 허술한 수비를 응징할 것이다.
올랜도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
올랜도 마핸
222.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