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국내여자배구 V리그 한국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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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 2024년 10월22일 김천실내체육관 PM 19:00 (화요일)
한국도로공사 팀정보
도로공사는 컵대회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블로킹과 서브는 각각 12-13, 5-5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범실이 18회로 동률을 기록하면서 양 팀 모두 아쉬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특히 도로공사의 삼각편대인 니콜로바(20득점), 강소휘(21득점), 유니(23득점)가 각각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끈질긴 수비와 이윤정 세터의 뚝심 있는 플레이도 돋보였지만, 배유나의 7득점(20%)이라는 저조한 성적은 우려를 낳습니다. 배유나가 2경기 연속 침묵하며 공격의 다양성이 떨어졌고,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밀렸던 점은 향후 경기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남습니다.또한, 빠른 퀵 오픈보다 오픈 공격의 비중이 높아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장면이 많았던 것도 불안 요소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며 다음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로공사가 향후 경기에서 공격의 다양성과 중앙 블로킹의 강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전력을 갖추기를 기대해 봅니다.
페퍼저축은행 팀정보
페퍼저축은행은 도로공사와의 컵대회 경기에서 아포짓 자비치가 23득점(33.33%)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박정아(15득점, 25%)와 장위(13득점, 37.5%)의 공격 효율성이 결정적인 순간에 떨어져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소연 감독 부임 이후 팀의 투지와 집중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특히 이예림이 11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기여했고, 새롭게 영입한 국가대표 주전 리베로 한다혜가 리시브 라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팀의 전반적인 수비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페퍼저축은행이 전투적인 면에서 개선된 것을 의미하며, 경기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박사랑 세터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발전이 페퍼저축은행의 공격과 수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 경기에서 공격의 효율성을 높이고, 팀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스포츠분석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3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에는 상당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컵대회에서 3전 전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득점에서 18-10으로 우위를 점하며 팀의 높이와 수비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177cm의 박사랑 세터가 블로킹에서도 힘을 보태는 등 블로킹 구멍이 없는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은 인상적입니다. 이는 페퍼저축은행이 높이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상대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이번 시즌 페퍼저축은행은 공격과 수비에서의 균형을 이루며, 팀워크를 더욱 다져 나가면 상위권 경쟁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이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 베팅 요약 및 추천
- 승무패: 페퍼저축은행 승
- 핸디캡 (-1.5): 페퍼저축은행 승
-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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