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국내여자배구 KOVO 도로공사 VS GS칼텍스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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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 2024년 11월19일 김천실내체육관 PM 19:00 (화요일)
도로공사 팀정보
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흥국생명에게 1-3(19:25, 22:25, 25:21, 19: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여러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블로킹에서 4-10, 서브에서 8-10으로 밀렸고, 범실이 25개로 상대의 17개보다 많았습니다. 니콜로바(21득점, 36%)와 강소휘(18득점, 38%)는 분전했으나, 배유나(10득점, 50%)가 후위로 빠졌을 때 중앙에서의 공격이 정교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유니(아시아쿼터 선수)의 결장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성이 떨어졌고, 김다은 세터의 토스도 불안정해 네트에 붙거나 떨어지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공격에서의 연결과 정교함에서도 부족한 점이 보였고,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블로킹, 서브, 범실 등 여러 요소에서 밀리며 경기를 뒤집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GS칼텍스 팀정보
GS칼텍스는 직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게 1-3(24:26, 9:25, 27:25, 22:25) 패배를 기록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블로킹 6-11, 서브 5-6, 범실 17-17로 상대에 비해 밀린 결과였고, 195cm의 신체 조건을 가진 호주 출신의 스테파니 와일러(26득점)와 권민지(16득점)가 분전했으나 팀의 에이스 지젤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공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상대의 강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하이볼 공격 시도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범실이 상대보다 많았습니다.지젤 실바는 6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근막 손상 진단을 받았고,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최근 유서연이 코트로 돌아왔고,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인 스테파니 와일러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팀 전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공사 VS GS칼텍스 스포츠분석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 도로공사는 GS칼텍스를 3-1(25:27, 25:21, 25:16, 25:22)로 승리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블로킹에서 5-12로 우세를 보였고, 서브에서도 8-2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범실은 도로공사가 24개로 GS칼텍스의 18개보다 많았으나, 강소휘가 27득점(50%)을 기록하며 친정팀 GS칼텍스 상대로 뛰어난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메니콜로바는 서브 득점 4개를 기록하며 상대 리시버들을 흔드는 활약을 보였습니다.반면, GS칼텍스는 스테파니 와일러(20득점)와 권민지(16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인 지젤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그 공백이 크게 드러났습니다. 실바의 부재로 공격의 중심이 흔들렸고, 결국 경기를 역전하지 못했습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GS칼텍스 승
핸디캡 :GS칼텍스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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