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슈퍼맨 :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3월12일 국내배구 V리그 KOVO

 

KOVO V리그 - 현대캐피탈 : 우리카드

2024.3.12(화) pm19:00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은 직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4-8 열세를 기록했지만 팀 분위기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역전에 성공! 범실관리가 되진 않았지만 상대범실이 워낙 많았고 결국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범실관리에서 완벽하게 앞섰고 서브가 상대 리시브를 잘 흔들어놓으며 2-0 리드를 잡아냈다. 3세트 허수봉, 아흐메드, 전광인이 13득점을 합작하며 흐름을 이어갔고 최민호의 블로킹으로 셧아웃 승리를 확정했다. 아흐메드가 13득점, 공성율 37.04%를 기록했고 범실 11개를 기록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허수봉(10득점, 공성율 60%), 전광인(9득점, 공성율 60%)의 화력이 좋았고 최민호와, 차영석도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었다. 특히 전광인은 71.43%의 리시브효율과 한 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등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활약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 우리카드를 만나게 된다.

우리카드는 직전 KB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범실관리가 되지 않았고 잇세이의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서 첫 세트를 내어주고 말았다. 2세트 김지한이 잇세이를 대신해 출전, 서브득점을 기록하는 등 제몫을 다해주었고 MB이상현은 7득점을 기록하며 활약!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 범실과리, 서브, 블로킹 모든부분에서 앞서며 2-1 리들르 잡았고 4세트 송명근과 아르템, 이상현이 14득점을 합작하며 3-1 승리를 기록했다. 송명근(18득점, 공성율 57.14%), 아르템(17득점, 공성율 53.85%), 김지한(12득점, 공성율 56.25%) 삼각편대의 힘이 좋았고 이상현이 중앙에서 블로킹 6득점, 속공 6득점 총 12득점 활약을 펼쳐주었던 부분 역시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현대캐피탈를 만나게 된다.

우리카드 잇세이가 OP포지션에서 제몫을 해내고 있고 송명근, 아르템, 김지한, 한성정의 경쟁력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현대캐피탈 아흐메드, 허수봉, 전광인 삼각편대의 힘이 좋긴 하지만 가용인원이 더 많은 우리카드가 오늘 경기 화력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영석, 최민호가 중앙에서 잘 버텨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카드 이상현은 현재 블로킹 1위, 속공 5위에 올라있는 선수고 박진우 역시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고 있는 상황! 또한 현대캐피탈는 올시즌 최다범실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카드는 최소범실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이런점들을 감안해봤을 때 오늘 경기 승리는 우리카드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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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승 // 언더

KOVO V리그 - 현대건설 : 흥국생명생명

2024.3.12(화) pm19:00 여자배구

현대건설은 직전 기업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화력차이를 드러내며 첫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 모마의 8득점 맹활약이 나오며 2-0 리드를 잡아냈다. 3세트 블로킹 강점까지 보여주며 셧아웃 승리! 모마가 20득점, 공성율 41.30% 활약을 펼쳐주었고 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에서 27득점을 합작! 또한 정지윤이 7득점으로 오랜만에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정지윤 교체로 나선 고민지도 서브 3득점을 기록해주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다만 위파위가 2득점에 그치며 아직 OH 득점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그리고 오늘 흥국생명생명을 만나게 된다.

흥국생명생명생명은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생명이 전력차를 드러내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김다솔 세터의 토스가 불안했고 결국 세트를 내어주고 말았다. 3세트 접전의 상황속에 김연경이 결정적 범실을 기록하며 1-2 리드를 내어주었고 4세트 범실관리가 되지 않으며 결국 1-3 충격패를 기록했다. 김연경(19득점, 공성율 35.42%), 윌로우(15득점, 공성율 35%), 레이나(13득점, 공성율 34.38%) 삼각편대 모두 30%대 공성율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김다솔, 박혜진 세터의 토스도 엉망이였다. 이원정 세터의 공백이 아쉬웠고 그나마 이주아, 김수지가 중앙에서 18득점을 합작해줬다는 점 정도만이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현대건설을 만나게 된다.(이원정 출전여부 불투명)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 셧아웃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흥국생명생명은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하는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두팀간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흥국생명생명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직전경기 흥국생명생명 삼각편대의 활약이 좋지 않았었다. 다만 올시즌 김연경, 윌로우, 레이나의 활약상을 감안했을 때 반등이 가능해 보이고 직전 경기 후 3일간 시간이 있었으니 김다솔 세터도 재정비를 했을 것이다. 현대건설은 모마가 꾸준하지만 정지윤, 위파위 등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힘을 실지 못하고 있다. 정지윤이 직전경기 득점력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공성율은 30%대 였고 위파위는 18.18%의 공성율을 기록했던 만큼 오늘 화력경쟁에서 흥국생명생명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효진, 이다현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긴 하지만 흥국생명생명 이주아, 김수지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은 상황! 또한 올시즌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생명이 서브로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잘 흔든 바도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 흥국생명생명이 경기력 반등과 함께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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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생명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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