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23일 국야

국야



*1경기 최민석 대 황준서의 경기입니다.





한화 승 // 8.5 오버





한화가 10연승을 채웠습니다. 두산의 용병이 나와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에는 최민석입니다. 상대전적이 크게 좋지 않지만 잠실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서 줄 점수는 주고 이닝을 먹는 피칭이 나올 듯 보입니다. 엄상백이나 나와야 연승이 깨질 것 같은데 황준서도 경험면에서는 불안해도 자기 이닝은 충분히 지킬 수 있는 투수라 보여집니다. 한화가 일단 연승 기세는 인정해줘야하고 선발에서도 큰 균열은 보이지 않아 한번 더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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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로건 대 패트릭의 경기입니다.





케티 +2.5 승 // 8.5 언더





패트릭은 생소함으로 데이터가 없기에 5이닝은 적은 실점으로 막아낼 듯 보이고 로건은 2승1패 무실점으로 케티에게 짠물 피칭을 했습니다. 1패가 있는데도 방어율이 0점대라는 것이 그것을 증명해줍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를 봤을 때 케티의 반격이 무섭습니다. 팀 영봉패를 한 엔씨가 이번 경기에도 크게 나아져 보이지는 않고 그간 힘든 경기를 했던 케티의 반발 나올 듯 보입니다.. 안현민, 로하스의 장타본능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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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김도현 대 치리노스의 경기입니다.





기아 +2.5 승 // 8.5 언더





김도현이 엘지 상대로 1경기 방어율13점, 올해 많은 데이터는 없지만 약했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광주에서 1점대 짠물 방어율로 좋은 모습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엘지는 치리노스를 드디어 올립니다. 1승1패4점대로 준수한 상대성적을 갖고 있고 그간 휴식으로 호투의 냄새도 납니다. 어제의 타격전 보다는 의외의 투수전 양상 밀어보고, 어제의 복수를 하는 기아의 핸디도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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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하영민 대 박세웅의 경기입니다.





롯데 승 // 8.5 오버





중요한 상황에서 키움에게 발목을 잡힌 롯데입니다. 박세웅이 올라왔지만 예전에 모습은 아닙니다. 방어율이 5점대까지 치솓았습니다. 하지만 키움상대로는 준수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영민은 고척에서 유난히 힘을 내는 투수입니다. 롯데 상대로 1승1패 6점대로 좋지 않았지만, 고척에서는 3점대 방어율로 좋은 모습이었으니 롯데에게는 위협적입니다. 박세웅이 오래 쉬고 나오는 것이기에 호투 기대해봅니다. 줄 점수는 주고 가는 패턴이겠지만 뒤로 갈수록 불펜이 좋은 롯데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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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가라비토 대 김건우의 경기입니다.





삼성 승 // 10.5 언더





일단 가라비토가 2점대로 호투하고 있으나 첫승 신고가 없다는 것이 가장 승리쪽을 바라보게 만드는 요소이고 김건우가 좌투로 좋은 모습이나 삼성 상대로는 조금 약한 모습이었다는 점! 화이트가 나왔는데도 막지 못 했던 삼성 타선이 무섭다는 점!이 낮은 배당율을 말해주는 듯 보입니다. 김건우와 불펜이 많은 점수를 주지는 않을 듯 보이고 그래도 넉넉한 기준점을 받아 가라비토만 첫승호투해준다면 언더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연패 반발이냐? 가라비토의 첫 선발승이냐?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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