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슈퍼맨 :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12월12일 해외농구 NBA

 

 

NBA - 디트로이트 : 인디애나

2023.12.12(화) am09:00

 

연패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시즌의 꿈과 희망을 잃은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제일런 듀렌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마빈 베글리 3세까지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임스 와이즈먼을 주력 선수로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갑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든 커닝햄은 야투 효율이 낮고 제이든 아이비는 새로운 감독 부임 이후 완전히 자리를 잃었습니다. 킬리안 헤이즈가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돌아왔지만 19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LA 레이커스와 치른 인 시즌 토너먼트 결승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공격 레이팅 1위, 페이스 1위의 공격력을 앞세워 밀워키,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인 시즌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레이커스를 상대로는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그래도 릭 칼라일 감독이 주도하는 공격 농구가 제대로 통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큰 경기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인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더불어 슈터 버디 힐드, 베네딕트 매서린도 건재합니다.

디트로이트는 리그 최악의 팀입니다. 인디애나가 피로도를 이겨내면서 1승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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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핸디캡 승 // 오버 

 

 

 

NBA - 올랜도 : 클리블랜드

2023.12.12(화) am09:00

 

클리블랜드를 홈으로 맞이합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부상 공백은 여전히 있습니다. 슈팅가드 제일런 석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마켈 펄츠, 조나단 아이작, 웬델 카터 주니어도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력은 탄탄합니다. 파올로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가 건재하고, 석스의 공백은 개리 해리스가 완벽히 메울 수 있습니다. 콜 앤써니, 모 바그너가 이끄는 벤치는 어떤 팀에 견줘도 뒤지지 않습니다. 홈 성적도 10승 2패로 환상적입니다.

원정에서 강한 팀입니다. 무려 7승 3패를 기록 중입니다. 대리우스 갈랜드, 도노반 미첼로 이어지는 올스타 백코트와 더불어 자렛 알렌의 활약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부상 악재가 생겼습니다. 카리스 르버트, 에반 모블리가 결장합니다. 모블리의 이탈로 인해 수비 중심이 사라졌습니다. 맥스 스트루스가 르버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올 시즌 내내 미첼, 갈랜드의 야투 기복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공격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올랜도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클리블랜드는 모블리의 부상과 더불어 조지 니앙, 크레익 포터 등 롤 플레이어들의 무게감이 아쉽습니다. 올랜도가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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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핸디캡 승 // 언더

 

 

 

NBA - 필라델피아 : 워싱턴

2023.12.12(화) am09:00

 

워싱턴과 맞붙습니다. 직전 경기 상대인 워싱턴을 상대로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조엘 엠비드, 타이리시 맥시가 부상에서 회복한 가운데, 불의의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복귀했습니다. 다만, 엠비드는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인해 이번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출전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폴 리드가 있지만, 엠비드가 빠진다면 빈자리를 절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를 비롯해 디앤써니 멜튼, 로버트 코빙턴 등 롤 플레이어들은 건재합니다.

21경기를 치른 현재, 3승 18패에 머물러 있습니다. 새롭게 데려온 조던 풀, 타이어스 존스는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고, 주전 센터인 대니얼 가포드는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감독의 역량이 떨어지고 팀 수비력도 엉망입니다. 가포드를 대신할 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에서 골칫거리입니다. 딜런 라이트, 랜드리 샤밋, 자니 데이비스의 공백도 아쉽습니다. 카일 쿠즈마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엠비드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배당이 너무 낮습니다. 핸디캡, 언더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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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핸디캡 승 // 언더

 

 

 

NBA - 샬럿 : 마이애미

2023.12.12(화) am09:00

 

마이애미와 맞붙습니다. 라멜로 볼의 공백을 나름대로 잘 메우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4승 6패입니다. 테리 로지어, 고든 헤이워드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마크 윌리엄스는 부상으로 1경기 결장했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복귀했습니다. 다만, 평균 121점 이상을 내주는 허술한 수비력과 더불어 마일스 브릿지스, PJ 워싱턴 주니어의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홈 성적은 4승 7패입니다.

잇몸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기존 부상자인 타일러 히로에 이어 뱀 아데바요도 출전하지 못합니다. 아데바요의 대안으로 올랜도 로빈슨, 케빈 러브가 나서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다행히 케일럽 마틴이 건강을 되찾았고, 루키 하이메 하퀘즈 주니어, 조쉬 리차드슨 등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던컨 로빈슨이 지난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활약이 훌륭합니다. 에이스인 지미 버틀러 역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샬럿은 마이애미처럼 지역방어를 잘 서는 팀에게 항상 약했습니다. 아데바요의 결장이 별개로 샬럿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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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승 // 오버

 

 

 

NBA - 애틀란타 : 덴버

2023.12.12(화) am09:30

 

덴버와 맞붙습니다. 애틀랜타는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트레이 영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런 존슨의 빈자리는 샤딕 베이, 디안드레 헌터가 잘 메우고 있습니다. 니콜라 요키치를 막아내야 할 5번 포지션의 경우, 클린트 카펠라, 오네카 오콩우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훌륭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헌터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디존테 머레이는 프론트코트를 수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승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휴스턴을 상대로 패배로 물러났습니다. 니콜라 요키치가 2경기 내리 지독한 야투 난조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지원군은 든든합니다. 잔부상에 시달렸던 저말 머레이가 출전할 수 있는 가운데 애런 고든도 부상을 딛고 돌아왔습니다. 머레이의 복귀로 인해 레지 잭슨이 벤치로 내려가면서 세컨 유닛 에이스 역할을 해낼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페이튼 왓슨을 비롯해 벤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애틀랜타도 세컨 유닛이 썩 강한 팀은 아닙니다.

애틀랜타는 에이스 빅맨을 보유한 팀에게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틀랜타의 석패와 언더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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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핸디캡 승 // 언더

 

 

 

NBA - 뉴욕 : 토론토

2023.12.12(화) am09:30

 

토론토와 맞붙습니다. 뉴욕은 25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제일런 브런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여기에 미첼 로빈슨이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조쉬 하트 등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줄리어스 랜들이 완벽히 살아났고, RJ 배럿도 효율은 낮지만 볼륨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팀 수비는 아주 좋아졌는데, 에이스인 브런슨의 출전 여부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마뉴엘 퀴클리, 단테 디빈첸조는 다행히 건재합니다.

한계가 명확합니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의 야투 성공률이 40% 전후에 불과하고, 허약한 벤치에 대한 약점이 몇 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닉 널스 감독이 이끌었던 지난 시즌과 별반 달라진 부분이 없습니다. 벤치는 약하고, 주전에 대한 의존도만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카티 반즈가 큰 폭으로 성장했고, 파스칼 시아캄, 데니스 슈로더, OG 아누노비 등 핵심 선수들도 건재하지만, 좀처럼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연패와 더불어 원정 성적은 3승 7패에 불과합니다.

뉴욕이 유리한 경기입니다. 브런슨의 출전 여부가 관건이긴 하지만, 일반승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뉴욕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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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승 // 언더

 

 

 

NBA - 밀워키 : 시카고

2023.12.12(화) am10:00

 

인디애나에게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4강에서 탈락한 밀워키는 홈에서 시카고를 만납니다. 부상 선수는 없습니다. 데미안 릴라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호흡이 안정을 찾고 크리스 미들턴도 부상에서 회복 중입니다. 다만, 브룩 로페즈와 바비 포티스가 이끄는 빅맨 라인업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로페즈는 새로운 감독 아래 영향력이 떨어졌고 포티스는 출전 시간이 줄었습니다.

패트릭 윌리엄스가 주전으로 올라선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카고는 직전 경기에서 샌안토니오를 제압했습니다. 다만, 원정에서 2승 8패에 그치고 있고 잭 라빈의 공백이 여전히 부담입니다. 라빈이 빠진 후 4연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와 안드레 드러먼드가 지키는 인사이드로는 밀워키의 페인트 존 공략을 막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빌리 도노반 감독의 게임 플랜과 인게임 조정 능력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밀워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손쉬운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핸디캡과 언더가 주요 배팅 대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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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핸디캡 승 //언더

 

 

 

NBA - 뉴올리언즈 : 미네소타

2023.12.12(화) am10:00

 

미네소타와 맞붙습니다. 새크라멘토를 원정에서 꺾고 라스베이거스 땅을 밟았지만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형편없는 점수 차이로 패했습니다. 다행히 부상 공백은 없습니다. 래리 낸스 주니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습니다. 트레이 머피 3세, CJ 맥컬럼에 이어 호세 알바라도가 돌아왔습니다.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담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다만, 자이언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수비 약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의 경우, 수비 레이팅 최상위에 올라 있는 팀 수비를 통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 공백도 앤써니 에드워즈, 제이든 맥다니엘스 2명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건재합니다. 샌안토니오를 대파했고 멤피스마저 물리쳤습니다. 기존의 루디 고베어, 칼 앤써니 타운스의 건재한 수비력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1선 자원들과 만들어 내는 수비 하모니가 너무나 훌륭합니다. 벤치 역시 탄탄합니다. 니켈 알렉산더-워커, 카일 앤더슨, 나지 리드가 주전들의 뒤를 잘 받칩니다.

미네소타의 원정 성적은 7승 3패입니다. 에드워즈의 공백을 메울 만한 힘도 충분합니다. 뉴올리언스가 패하는 역배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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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핸디캡 승 // 오버

 

 

 

NBA - 오클라호마 : 유타

2023.12.12(화) am10:00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14승 7패로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서부 컨퍼런스 2위입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3년 차를 맞이한 조쉬 기디가 극도로 부진하지만 케이슨 월라스, 제일런 윌리엄스의 역할은 매우 준수합니다. 부상 공백도 없습니다. 루겐츠 도트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켄리치 윌리엄스를 비롯해 아이재아 조의 3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홈 성적은 7승 4패입니다.

홈 성적은 6승 5패로 훌륭하지만 원정에선 1승 10패에 머물러 있습니다. -8.7점에 달하는 득실점 차이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정 약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력 공백도 존재합니다. 워커 케슬러, 라우리 마카넨이 결장합니다. 존 콜린스, 오메르 유르트세븐은 무게감이 낮습니다. 켈리 올리닉, 조던 클락슨이 돌아왔지만 키욘테 조지, 오차이 아바지 등으로 구성한 가드진은 약점이 많습니다. 딱히 많은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유타는 인사이드 자원들이 모두 빠졌습니다. 홈팀의 시원한 대승과 오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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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핸디캡 승 // 오버

 

 

 

NBA - 멤피스 : 댈러스

2023.12.12(화) am10:00

 

홈에서 댈러스와 맞붙습니다. 멤피스는 아직 자 모란트가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원정을 잡아냈지만 미네소타에겐 패배로 물러났습니다. 여전히 일손이 부족합니다. 자 모란트와 더불어 마커스 스마트가 결장합니다. 데스먼드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 산티 알다마가 공격 트리오로 나서고 있지만 외곽 수비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비스맥 비욤보도 반쪽짜리 선수입니다. 여기에 홈에선 겨우 1승 9패라는 최악의 성적에 머물러 있습니다.

데릭 라이블리 2세가 부상을 털고 돌아오면서 볼 핸들러 자원들의 동선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추가 부상 소식이 생겼습니다. 뒤꿈치를 다친 카이리 어빙,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그랜트 윌리엄스가 결장합니다. 다행히 루카 돈치치는 건재한 상황입니다. 조쉬 그린이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그래도 팀 하더웨이 주니어, 데릭 존스 주니어, 단테 엑섬 등은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원정에서 7승 4패로 비교적 잘 싸우고 있는 데다 세밀한 외곽 공격은 그대로입니다.

멤피스의 현재 전력으로는 누구를 만나도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홈에선 1승에 그쳐 있습니다. 멤피스의 완패와 언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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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핸디캡 승 // 언더

 

 

 

NBA - 휴스턴 : 샌안토니오

2023.12.12(화) am10:00

 

샌안토니오와 맞붙습니다. 내외곽 수비 균형이 뛰어나며, 직전 경기에서 덴버를 꺾었습니다. 올 시즌 덴버와 치른 4번의 맞대결에서 3승을 거두었습니다. 알프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골밑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딜런 브룩스와 프레드 반블릿도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브룩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많습니다. 또한, 홈에서 무려 9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6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건재하고, 데빈 바셀, 켈든 존슨, 제레미 소한도 건재하지만,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반등은 필요하지만, 확실한 메인 볼 핸들러가 없는 상황에서 한계가 명확합니다. 원정에서 1승 8패에 그치고 있는 시카고를 홈으로 초대했지만, 완패를 당했습니다. 부상 공백은 없지만, 찰스 배시, 말라카이 브래넘, 제디 오스만 등으로 구성된 벤치가 너무 약합니다.

휴스턴은 홈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샌안토니오의 풀 전력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결과가 예상됩니다. 휴스턴이 이번 시즌 홈에서 패배한 경기는 LA 레이커스전 단 한경기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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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핸디캡 승 // 오버

 

 

 

NBA - 새크라멘토 : 브루클린

2023.12.12(화) pm12:00

 

브루클린과 맞붙습니다. 인시즌 토너먼트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피닉스를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디애런 팍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이끄는 원투 펀치와 더불어 키건 머레이가 복귀하면서 100% 전력을 되찾았습니다. 다만, 최고의 식스맨 중 하나인 말릭 몽크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케빈 허더와 해리슨 반즈의 기복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사보니스가 워낙 지배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지난 시즌 대비 홈 성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6승 3패입니다.

흐름이 좋습니다. 3연승을 달리면서 동부 지구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장기 부상자를 제외하면 아픈 선수도 없습니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다시 부상을 입었지만, 캠 토마스가 가세하면서 백코트의 무게감이 더 좋아졌습니다. 미칼 브릿지스가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닉 클렉스턴과 캠 존슨 등 핵심 선수들의 역할도 일품입니다. 벤 시몬스와 로니 워커의 부상 공백은 나머지 선수들이 충분히 메울 수 있습니다. 다만, 원정 성적은 4승 4패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브루클린은 로이스 오닐, 캠 존슨, 도리언 피니-스미스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새크라멘토의 인사이드 공략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홈팀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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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핸디캡 승 // 언더

 

 

 

NBA - LA클리퍼스 : 포틀랜드

2023.12.12(화) pm12:30

 

포틀랜드와 맞붙습니다. 강호 덴버를 꺾고 1승을 추가했으며, 유타 원정에서도 1승을 추가했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다른 올스타 자원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츠, 노먼 파웰 등 롤 플레이어들의 역할도 준수합니다. 폴 조지, 제임스 하든, 카와이 레너드의 트리오는 재능과 경력만으로도 포틀랜드를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홈 이점도 클리퍼스의 몫입니다.

언제쯤 부상 악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말콤 브록던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도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렇듯 시즌 내내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셰이든 샤프, 사이먼스, 스콰이어 핸더슨이 버티고 있지만, 브록던, 에이튼이 나서지 못한다면 한계는 명확합니다. 앤퍼니 사이먼스가 돌아오면서 셰이든 샤프와 화려한 외곽 득점력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핵심 득점원인 제라미 그랜트가 나설 수 없습니다. 뇌진탕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클리퍼스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하지만 핸디캡 범위가 너무 셉니다. 일반승, 핸디패, 언더를 추천합니다. 핸디패가 1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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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핸디캡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