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슈퍼맨 :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1월30일 국내배구 V리그 KOVO

KOVO V리그 - 한국도로공사 : 흥국생명

2024.1.30(화) pm19:00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는 페퍼를 상대로 3대0으로 완승하며 4R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6위에 머물러 있으며 경기력의 일관성이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최근 경기에서 부키리치 선수가 단독으로 28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은 배유나 선수의 8득점이었습니다. 특히 아웃사이드 히터에서의 최고 득점은 6득점에 불과했을 정도로 공격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지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의 성능 개선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4R 마지막 경기에서 GS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1위인 현대건설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옐레나와 계약을 종료한 후 윌로우 존슨과 새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윌로우 존슨은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지만 적응 문제와 세터와의 호흡 등으로 완벽한 경기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레이나나 김미연의 출전이 예상되지만 득점력이 떨어져 공격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세터의 불안정성이 여전히 문제이기 때문에 순위에 비해 경기력이 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흥국생명의 승리를 추천하게 됩니다. 흥국생명이 전체적인 성적이 더 좋고 승리도 많이 거두었지만 팀 내에서 용병 교체 등으로 인한 혼란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역시 측면에서의 득점이 부하지만 용병의 득점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흥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존재로 인해 승리를 예상하나 그 가능성은 반드시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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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승 // 오버

KOVO V리그 - 대한항공 : 현대캐피탈

2024.1.30(화) pm19:00 남자배구

대한항공은 주요 선수 부상 이탈 속에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지만 공격 1위 임동혁과 정한용이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링컨의 대체 외국인 무라드 역시 4라운드에 팀에 완전히 녹아 들며 상승세를 이끌며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던 시즌 초반 흐름이였지만 최태웅 감독 경질이라는 초강수가 통하며 3라운드 반등 이후 4라운드 4승2패를 기록하며 정상 전력으로의 전환을 보여준 최근 경기력입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항공입니다 지난 4라운드에서는 5연승으로 절정의 상승세를 보여주던 현대캐피탈이였지만 대한항공에 막히며 상승 흐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현대캐피탈 상대 경기를 풀어갈 줄 아는 한선수인데다 임동혁, 정한용의 힘이 떨어진 사이 무라드가 팀에 잘 녹아들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근 대한항공 모습입니다 아흐메드, 허수봉, 전광인이 힘을 내는 현대캐피탈이지만 역시나 상대 전적을 무시할 수 없는 야팀의 대결입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아는 대한항공이 3-1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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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