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슈퍼맨 :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3월3일 해외농구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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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 브루클린 : 애틀랜타
2024.3.3(일) am05:00
브루클린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경기력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탱킹을 시도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서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칼 브리지스와 캠 토마스, 벤 시몬스, 닉 클랙스턴 등 나름 괜찮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포스트시즌 진출권 팀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선수단 구성입니다. 어정쩡한 공격력 속에 수비 시스템도 오락가락 합니다.
애틀란타의 코어는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 두 올스타 출신 가드로 구성된 원투펀치입니다. 그리고 유럽 최고의 에이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 클린트 카펠라, 디안드레 헌터, 새딕 베이, 제일런 존슨 등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팀 성적은 기대 이하입니다. 공격력은 리그 정상급이지만, 수비 쪽에는 커다란 약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 손가락 부상을 입어 한달 아웃 판정을 받았는데, 사실 큰 손해는 아닙니다.
이틀만의 재대결입니다. 브루클린은 이틀 전 애틀란타 상대로 124-97, 무려 27점 차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던 브루클린의 승리도 예상 외인데, 27점 차는 더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애틀란타의 전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브루클린 상대로 저렇게까지 고전할 이유는 없습니다. 보통 이런 식의 리턴 매치는 경기 결과가 극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시합이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큰 점수 차로 이긴 브루클린은 이틀 전과 똑같이 할 수밖에 없는 반면, 애틀란타는 큰 변화를 주면서 상대의 약점을 찌를 것입니다. 이 경기는 애틀란타의 역배당 승리를 예상합니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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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승 // 오버
NBA - 마이애미 : 유타재즈
2024.3.3(일) am07:00
마이애미는 버틀러-히로-아데바요 조합을 중심으로 지난 4년 동안 2번이나 파이널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코어 멤버들이 버텨주는 가운데 팀 문화에 적응한 롤-플레이어들이 꽤 잘해주는 중입니다. 시즌 내내 끊임없이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남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매우 특별한 팀입니다. 1월 말 트레이드를 통해 테리 로지어를 영입했고, 이건 분명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유타는 시즌 중반부터 포스트시즌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가드 두 명의 역할을 바꿔준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주전으로 낮은 효율을 보여주던 클락슨은 식스맨으로 옮기면서 준수한 벤치 에이스로 거듭났고, 주전으로 들어간 섹스턴도 평균 20점 이상을 넣어주며 2옵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올스타 포워드 로리 마카넨이 있습니다. 마카넨-콜린스-케슬러로 이어지는 프런트 라인이 준수한 가운데 가드진 개편으로 전력이 한층 나아졌습니다.
마이애미는 원정 6연전을 5승 1패로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원정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실력을 입증했고, 최근 10경기 성적도 7승 3패(평균 110.0득점-101.7실점)로 매우 좋습니다. 이긴 경기도 중요하지만, 3패의 대상이 클리퍼스와 보스턴, 덴버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승후보급 팀에게만 졌고, 외의 팀들은 모두 큰 점수 차로 압도했습니다. 유타는 지난 10경기 성적이 3승 7패(평균 116.7득점-122.4실점)로 나쁩니다. 최근 들어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이며, 원정경기 기준으로는 5연패(평균 107.2득점-126.6실점) 중입니다. 양팀의 수비력은 비교 불가 수준이며, 그에 따라 점수 차가 꽤 많이 벌어질 것입니다. 홈팀 마이애미의 핸디캡 매치 승리를 예상합니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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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핸디캡 승 // 언더
NBA - 멤피스 : 포틀랜드
2024.3.3(일) am10:00
멤피스는 에이스 자 모란트와 주전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습니다. 아담스를 대신할 백업 빅맨 브랜든 클라크도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언제 돌아올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2옵션 데스먼드 베인과 특급 수비수 마커스 스마트도 전열에서 이탈해 장기간 결장하고 있습니다. 팀 전력의 7할 이상이 날아갔고, 주전 멤버 중에는 지난 시즌 수비왕 자렌 잭슨 주니어 혼자만 남았습니다.
포틀랜드는 시즌 내내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에이스 사이먼스가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랜트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디안드레 에이튼은 변함없이 소극적인 플레이로 일관하여 팀에 별 보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윙 자원을 나름 알차게 채웠음에도 리그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멤피스와 포틀랜드가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는 다소 특이한 일정입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 대한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어제 경기와 반대를 선택하면 됩니다. 양팀 모두 부상자가 많고, 그에 따라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두 팀의 경기를 이틀 연속 묶어둔 건 그냥 사이 좋게 1승씩 나눠가지면서 함께 연패에서 벗어나라는 의도라 봐도 무방합니다. 전날 패한 멤피스가 그 내용을 교훈 삼아서 오늘은 상대의 약점을 찌르고 승리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 빠졌던 자렌 잭슨 주니어의 출전 가능성도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경기 양상도 전날과 완전히 다른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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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핸디캡 승 // 언더
NBA - LA레이커스 : 덴버
2024.3.3(일) am10:30
레이커스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며, 인-시즌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정규리그는 매우 힘겹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두 슈퍼스타의 존재감은 여전히 대단하나, 팀 경쟁력은 예전 같지 않으며, 트레이드를 통한 드라마틱한 전력 보강도 없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힘든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덴버는 지난 시즌 팀 우승을 이끈 주전 5명이 이번 시즌도 그대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몇 년째 주전 라인업 변경이 없다는 것은 커다란 플러스 요인입니다. 2연속 정규리그 MVP에 이어 파이널 MVP까지 거머쥔 ‘만능 센터’ 니콜라 요키치는 변함없이 독보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외의 선수들은 부상 이슈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매 경기 체크해야 합니다.
레이커스는 최근 들어 경기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주력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홈경기 기준으로 최근 10경기 성적이 8승 2패(평균 125.3득점-118.3실점)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문제는 오늘 상대가 덴버라는 점입니다. 레이커스가 덴버전 7연패(평균 110.0득점-118.1실점) 중이기 때문입니다. 덴버는 현재 5연승 중이며,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디펜딩 챔피언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원정팀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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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핸디캡 승 // 언더
NBA - 피닉스 : 휴스턴
2024.3.3(일) am11:00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와 데빈 부커, 브레들리 빌로 구성된 새로운 빅-쓰리를 구축하여 올 시즌 우승을 노립니다. 저들 3명 외에는 대부분 롤 플레이어로 로스터를 채운 만큼, 빅-3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모든 걸 해줘야 합니다. 강력한 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부상이라는 암초를 피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셋 다 건강할 때는 어떤 팀과 붙어도 승부를 걸어볼 만합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탱킹을 통해 유망주들을 모았고,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를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적생들의 활약 덕에 수비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3년차가 된 ‘보급형 요키치’ 알파렌 센군이 센터 포지션에서 팀 공격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다만 홈에서만 경쟁력을 보여줄 뿐, 원정에서는 동네북 신세입니다.
이틀만의 재대결입니다. 피닉스는 이틀 전 휴스턴을 110-105로 이겼습니다. 10점 차 안팎의 여유로운 리드를 가져가다 경기 막판에 추격을 허용하면서 점수 차가 좁혀졌습니다. 피닉스는 홈경기 기준으로 9연승, 휴스턴은 원정경기 9연패 중입니다. 단기간에 이뤄지는 연속 경기는 결과가 바뀌는 경우가 많지만, 이 경기에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휴스턴의 에이스 알파렌 센군(튀르키예)은 같은 유럽 출신 센터만 만나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고, 피닉스의 듀란트-부커 조합은 상대와의 점수 쟁탈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핸디캡 매치는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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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핸디캡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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