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슈퍼맨 :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3월26일 국내농구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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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 수원KT : 안양정관장
2024.3.28(목) pm19:00
SK를 잡고 리그 3위를 확정했습니다. 엘지가 10연승으로 치고 나가며 멀어졌기에 아쉽게 6강부터 봄농구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난적 상대로 40득점을 뽑아낸 배스를 비롯해 허훈이 23점으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고 문성곤이 점차 공격 상황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희원의 컨디션 저하가 걸리긴 하지만 정성우와 최성모, 문정현등이 역할을 해줍니다.
지난 원정 경기에서 kcc에 패했습니다. 정효근과 박지훈등이 꾸준히 득점하며 전반을 밀리지 않았고 4쿼터 접전을 가져갔지만 분패했습니다. 아반도가 긴 시간을 뛰기 어려운 몸상태였고 외인 빅맨들의 득점이 적었습니다. 그래도, 부상자가 하나둘 돌아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의 승리를 봅니다. 3위가 확정됐기에 6강 플레이오프를 기다리는 케이티지만 홈경기에서 주전을 무리하게 빼고 경기에 나서진 않을 것입니다. 최근 절정의 득점력을 보여주는 허훈이 상대 백코트를 공략할 수 있고 배스가 외인 대결을 압도할 케이티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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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승 // 오버
KBL - 서울SK : 창원LG
2024.3.28(목) pm19:00
케이티에 패하며 4위가 확정됐습니다. 2위 경쟁 중이었는데 엘지의 질주와 지난 케이티전 맞대결 패배가 컸습니다. 부상 여파가 있는 안영준이 빠졌기에 워니와 김선형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매치업을 압도할 선수가 없었습니다. 김형빈과 허일영등 빅포워드 자원들이 10득점 이상을 하긴 했지만 안영준과 오재현이 빠진 공백이 큽니다.
지난 주말 모비스를 잡고 리그 2위를 확정했습니다. 10연승의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보여줬는데 케이티와 Sk등 경쟁자들을 제쳤습니다. 모비스 원정에서는 옥존과 함지훈등이 활약한 상대의 벤치에 고전했지만 이재도가 20득점을 기록했고 마레이가 풀타임 가까이 소화하며 23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정희재와 양홍석의 수비적 기여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엘지의 승리를 봅니다. sK는 이미 전희철 감독이 정규시즌 내로는 안영준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오재현도 무리한 복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풀 전력의 상대로 정면으로 이겨낼 힘이 있는 엘지인데 로스터의 안정성 속에 원정을 지배할 것입니다. 엘지가 연승 기록을 더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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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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