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1일 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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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리 대 류현진의 경기입니다.
기아 +2.5 승 / 8.5 오버
이의리를 복귀 후 들쑥날쑥한 피칭을 했고 류현진은 이전 피칭에서 충격의 1회 빅이닝을 내주고 강판 당했습니다. 두 선발이 안정감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고 기아는 연패 후 연승 공식에 들어와 있습니다. 안정감을 찾는 쪽은 류현진이 더 빠르다 생각되지만 기아가 막혀있던 타선이 터질 듯 보이고 류현진도 초반에 안정감을 찾지 못 한다면 최근 등판의 모습이 나올 수 있다 보여집니다. 연패 후 연승 공식과 기아의 폭발적인 타격 기대해봅니다.
* 신민혁 대 소형준의 경기입니다.
KT 승 / 8.5 언더
소형준이 연패를 끊어내야 할 막중한 임무를 갖고 등판합니다. 에이스급 방어율을 던지고 있는데 엔씨 상대로 한번 딘적이 있습니다. 신민혁은 짠물은 아니나 항상 준수한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엔씨가 불펜 소모가 많았기에 주말 경기가 조금은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케티가 엘지에게 눌려 있어서 타격감이 조금은 떨어져 있어 의외의 투수전 양상 밀어보고 신민혁이 내려가면 본격적인 타격이 시작 될 듯 보입니다.
* 후라도 대 임찬규의 경기입니다.
삼성 승 / 9.5 오버
다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후라도가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대구구장에서 강한 모습입니다. 허나 엘지 상대로 3패 3점대 방어율을 갖고 있습니다. 엘지 상대로 승운이 없었다 할 수 있는데 3패가 오히려 이제는 이길 때가 왔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후라도의 완투가 조금 거슬려 기준점은 오버를 가봅니다. 임찬규는 역시 짠물 방어율을 내고 있고 삼성 상대로도 2승 무패 2점대 방어율로 아주 좋습니다. 대구에서의 삼성 화력과 후라도의 3연패 반발 믿어봅니다.
* 알칸타라 대 이민석의 경기입니다.
키움 승 / 7.5 오버
고척에서 알칸타라는 아직 짠물입니다. 연패 반발도 갖고 있습니다. 롯데도 이민석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척에서 투수전 양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보이고 역시 고척에서 키움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롯데의 기세가 전체적으로 좋아 충분히 따낼 수 있는 경기라 보여지나 키움의 반발도 그만큼 거샐듯 보여 많은 점수 차이가 나긴 힘들어보입니다.
* 곽빈 대 김광현의 경기입니다.
SSG +2.5 승 / 7.5 언더
sk시절부터 두산에게 강했던 쓰그, 김광현이 등판합니다. 연승으로 전체적으로 기세도 좋습니다. 곽빈도 늦게 복귀는 했지만 자리 잡아가는 모습으로 잠실에서도 준수했고 쓰그 상대로도 준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창의 경기보다는 방패의 경기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방패는 쓰그가 한수위로 보이고 곽빈이 내려가는 타이밍이 고비로 보입니다. 의외의 투수전 양상 밀어보고 저득점도 가능하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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