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26일 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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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대 고영표의 경기입니다.
KT +2.5 승 // 7.5 오버
가을 야구의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양팀 선발은 상대에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투수입니다. 팀 분위기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케티가 연승중이나 쓰그도 나쁘지 않은 승패 마진을 내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저득점 투수전 경기가 예상되나 홈런이 잘 나오는 문학에서 장타 한방으로 경기가 기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허리 불펜이 좋은 팀이라 선취점이 중요한 경기가 될 듯 보입니다. 배당을 동일 선상이라 봤을 때 케티가 크게 밀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 류현진 대 치리노스의 경기입니다.
한화 +2.5 승 // 7.5 언더
올해 야구가 정말 드라마인지 보여주는 3연전의 첫 경기입니다. 역시나 베터들은 반전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엘지에게 전통적으로 강했던, 큰 경기에 강한, 빅게임 헌터 류현진이 나옵니다. 역시 엘지에게 강점이 있는 성적을 냈습니다. 치리노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화 상대로 좋은 모습이고 엘지가 팀간 상성도 앞서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이라는 생각으로 던질 듯 보이고 클래스가 있는 노장 류현진에게 공을 돌려봅니다.
* 제환유 대 라일리의 경기입니다.
NC 승 // 8.5 오버
아직 5위자리를 포기할 수 없는 엔씨입니다. 투수 친화적 구장에서 선발우위는 긍정적 신호라 보여집니다. 타선도 크게 나쁘지 않고 제환유가 생소하지만, 필승조 급은 아닌 투수라 초반에 무너진다면 쉽게 경기가 기울 수 있다 보여집니다. 다득점 차이로 엔씨가 이길 수 있어보이는 경기입니다.
* 박준우 대 원태인의 경기입니다.
삼성 승 // 9.5 오버
선발에서는 원태인이 우위라고 보여집니다. 박준우가 필승조급은 아니라 2이닝 오프너정도라 생각됩니다. 삼성과 롯데의 경기는 올해 상대전적이 보여주듯 팽팽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에서 있을 때 얘기이고 이제는 7위까지 떨어져 기력을 잃은 롯데의 모습입니다. 대구가 아니라는 점도 삼성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나, 디아즈의 기록행진이 있어 도망가는 피칭이 불가피한 모습이 연출 될 수 있고, 신인급 투수에 경우 실투로 초반에 큰 실점도 나올 수 있다 보여집니다. 또한 구자욱도 20홈런을 1개 앞두고 있고 100타점도 얼마 남지 않아 중심타선의 위력이 더 좋아보입니다. 초반 빅이닝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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