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국내여자배구 KOVO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스포츠 분석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경기 일시 - 2024년 11월13일 페퍼스타디움 PM 19:00 (수요일)
페퍼저축은행 팀정보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블로킹, 서브, 리시브에서 모두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롭게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 프리카노는 13득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이 낮아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박정아도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공격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전반적으로 공격이 단조로워지고, 리시브와 서브에서의 문제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건설 팀정보
현대건설은 현재 5연승을 기록 중이며, 최근 경기들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직전 경기인 11월 8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3-1 승리를 거두며 블로킹 13-4로 상대를 압도했고, 서브와 범실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의 주요 선수인 모마와 양효진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해주었으며, 김다인 세터와 김연견 리베로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현대건설의 경기 운영은 특히 고비마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돋보였고, 팀 전체적으로 수비 조직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지윤, 위파이, 이다현 등 여러 선수들이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하며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에서의 효율성도 높았고, 리시브 효율이 다소 낮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공격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대건설은 강력한 팀워크와 균형 잡힌 공격력, 그리고 안정적인 수비로 이번 시즌에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스포츠분석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 현대건설에게 1-3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테일러 프리카노의 비자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진행해야 했고, 그로 인해 팀의 공격력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아의 침묵 속에서도 이에림(17득점, 55%)과 장위(13득점, 42%)가 활약하며 세트를 한 개 획득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은서(11득점, 32%) 역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만, 블로킹과 범실에서 현대건설에게 밀린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반면, 현대건설은 모마(26득점, 53%)와 양효진(11득점, 44%)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특히 정지윤(18득점, 50%)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공격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8-6)과 서브(7-4)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1차전 결과를 보면,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며,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부재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었습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현대건설 승
핸디캡 (-1.5): 현대건설 승
언더오버: 오버
관련자료
-
링크